술 취해 운전대 잡고 사고까지 낸 현직 경찰관

작성 : 2023-07-07 13:40:21
▲자료 이미지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현직 경찰관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젯(6일)밤 10시 4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의 한 사거리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혐의로 20대 현직 경찰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휴무날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집으로 돌아가던 중 쌍촌역 인근에 세워진 교통량조사제어기를 들이받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6%로 면허 취소 수치였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최신순 과거순 공감순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1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