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현직 경찰관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젯(6일)밤 10시 4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의 한 사거리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혐의로 20대 현직 경찰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휴무날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집으로 돌아가던 중 쌍촌역 인근에 세워진 교통량조사제어기를 들이받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6%로 면허 취소 수치였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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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그아웃많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