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여수를 찾아 '2026세계섬박람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주 행사장인 여수시 돌산읍 진모지구를 방문해 "이번 행사가 섬 발전의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2012여수엑스포에 이어 2026세계섬박람회도 여수의 위상을 높이는 국제행사로 치러지도록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열리는 세계섬박람회는 여수 일원에서 30개국 200만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7월 17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