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3천300원이던 택시 기본요금을 4천 원으로 올리는 내용의 인상안에 대해 지역 택시업계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광주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등 5개 택시 단체는 광주시가 기본요금을 4천 원으로 인상과 할증 시간을 앞당기는 인상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한 데 대해 반대하며 4천6백 원까지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택시업계는 오는 13일 광주시청 앞에서 택시요금 현실화를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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