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쌀 45만 톤을 매입해 시장에서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5년 공공비축미 도입 이후 수확기 시장격리 물량으로는 최대치로,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런 내용의 쌀값 안정화 대책을 4차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결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공공비축미 45만 톤 구매하면 올해 수확기 총 90만 톤이 시장에서 격리되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올해 시장에서 격리되는 쌀 90만 톤은 올해 쌀 예상 생산량의 23.3%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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