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식 목포시장 배우자에게 금품을 뜯어내기 위해 접근한 50대 여성이 구속을 피하게 됐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오늘(27일) 목포시장 배우자에게 선거 홍보를 해주겠다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52살 A 여성에게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김종식 목포시장 배우자에게 고의로 접근해 현금 100만 원 등을 받은 뒤 선관위에 곧바로 신고해 당선 무효를 유도하려다 적발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8 20:29
동료 살해 뒤 아내까지 납치한 40대, 사형 구형
2024-11-28 17:09
법조·대출 브로커 낀 저축은행 부정 대출 적발
2024-11-28 15:13
50년 같이 산 아내 흉기로 살해한 70대, 징역 18년
2024-11-28 14:20
검찰, 체육계 비리 의혹 관련 진천선수촌 '압수수색'
2024-11-28 14:10
'악몽의 첫눈'..붕괴·교통사고 등 잇따라 5명 사망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