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피해자 분향소를 찾았습니다.
정 회장은 오늘(21일) 낮 1시 10분쯤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현장 인근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헌화했습니다.
방명록에는 "피해자 여러분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남겼습니다.
이후 피해자 가족들을 만나 피해 보상과 추후 절차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현재 피해자 가족들은 현대산업개발의 책임 있는 사과와 보상안을 요구하며 장례를 치르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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