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검찰청 소속 현직 지청장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전남의 한 검찰 지청장으로 일하고 있는 A 검사는 지난 3일 아침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 교통사고특례법과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해당 검사는 음주 후 9시간 수면을 취하고 출근길에 사고가 났다며 이유를 불문하고 공직자로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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