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이 내년 지방교부세 증액에서 전남 군 단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지방교부세를 확보했습니다.
보성군은 코로나19로 긴축 예산을 편성하고 있는 가운데 군의 내년도 지방교부세는 올해보다 33억 원이 오른 2,300억 원으로 확정돼 전남 군 단위에서 가장 많이 증액됐다고 밝혔습니다.
보성군 세입의 절반을 차지하는 지방교부세는 생활 SOC구축과 갯벌 네트워크 개발, 관광사업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5 08:45
방사선 피폭 치료 6개월..노동부, 삼성전자 중대재해처벌법 조사
2024-11-25 08:03
태국인 불법체류자 47명 적발..강제퇴거 조치
2024-11-25 06:50
"2주 만에 또 불"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인근 주민들 '화들짝'
2024-11-25 06:13
"이재명 운명의 날" 위증교사 의혹 오늘 선고
2024-11-24 21:32
"다른 남자 만난다고?" 전 여친 5시간 동안 폭행한 30대 약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