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광주 감염이 급증하고 함평 확진자가 발생하자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방문판매업체에 대한 집합금지조치를 추진하도록 요청했습니다.
전라남도와 사실상 같은 생활권인 광주광역시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등 확산의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중대본 영상회의를 통해 이 같은 요청을 전달했습니다.
현재 전라남도에서는 해남군이 선제적으로 지난달 12일부터 홍보관 형태로 영업행위를 하고 있는 방문판매업체에 대해서 집합금지 조치를 취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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