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원조용 쌀 광양항에서 뱃길 올라

    작성 : 2017-05-19 17:57:23

    아세안과 한중일 비상 쌀 비축 협정, 이른바 애프터를 통한 첫 해외 원조용 쌀이 광양항에서 뱃길에 올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광양항 컨테이너터미널에서 애프터를 통해 캄보디아와 미얀마에 지원할 쌀 750톤을 배에 싣는 선적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지원되는 쌀은 이달말에서 다음달 중순 사이
    해당 국가에 도착하는데, 보관기간 1년 중에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이재민 구호용이나
    빈곤 퇴치용으로 사용됩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