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서 비닐하우스 불..재산피해 2천만 원

    작성 : 2017-02-18 05:39:48

    농기계를 보관하는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0시 50분쯤 장성군 황룡면 60살 송 모 씨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안에 있던 농기계와 비닐하우스 2동 170제곱미터가 타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나고 3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안에 있던 온수탱크 히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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