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정신을 전국화 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5.18 기념재단은 어제 사업 설명회를 열고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의 학살 책임을 인정하는 대법원 판결 20년을 맞아 5.18 민주화운동 전국화를 목표로 진실규명과 교류연대, 교육문화, 기념사업 지원 등 5.18의 전국화을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5.18 민주화운동사 편찬을 시작으로 옛 전남도청 연구용역 실시, 희생자를 기리는 '망월동 걸상 프로젝트', 5.18 초등교과서 2종 보급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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