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분양 투자 사기 법무법인 관계자 수사

    작성 : 2016-12-27 16:06:24

    광주의 한 법무법인 직원이 아파트 분양 투자를 미끼로 13억여 원의 투자금을 끌어모은 뒤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아파트 시행사를 설립해 분양사업 투자를 명목으로 13명으로부터 13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뒤 잠적한 광주지역 모 법무법인 직원을 쫓고 있습니다.

    경찰은 비슷한 피해자가 더 있는 지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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