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지수 82' 후텁지근...견디기 힘드네'

    작성 : 2016-07-11 19:13:07

    【 앵커멘트 】
    시청자 여러분 오늘 하루 후텁지근한 날씨에
    얼마나 불쾌감을 느끼셨습니까?

    장마가 소강상태에 접어든 이후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불쾌지수가 엿새째 '매우
    높음'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밤이 되면서 비가 내리고 있어
    무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오늘 낮 광주의 불쾌지수는 최대 82.8까지 치솟았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6일 이후 오늘까지 엿새째 불쾌지수가 매우높음 수준인 80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불쾌지수 80이상은 대부분의 사람이 날씨 때문에 심한 불쾌감을 느끼는 수준입니다.

    ▶ 인터뷰 : 이현민 / 옷가게 운영
    - "매장 안 에어컨을 켰을 때랑 밖에 잠깐 나오면 엄청 더워요. 손님들이 짜증나서 들어오는 경우가 많죠."

    무덥고 습한 기운을 피하기 위해 나들이나 외출을 자제하기도 합니다.

    ▶ 인터뷰 : 이소민 / 나주시 대호동
    - "에어컨을 틀지 않으면 너무 더워서 힘들 정도가 된 것 같아요."

    ▶ 스탠딩 : 김재현
    -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많은 비가 내리면서 무더위는 한 풀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밤까지 남해안에 최대 100밀리미터 이상 내륙 지역에는 최대 70밀리미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인터뷰 : 김연희 / 광주지방기상청 예보관
    - "이번 주는 비 소식이 잦아 기온은 지난주보다 낮겠고,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27~31도 분포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내일 밤부터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는 주말쯤 다시 많이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kbc 김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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