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오늘도 많이 더우셨죠. 30도를 훌쩍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광주와 전남 10개 시군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됐는데요.
오는 11일부터는 제1호 태풍 네파탁의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돌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소나기가 지나간 자리에는 뜨거운 태양만 남았습니다.
시민들은 일단 햇빛부터 피하자며 우산, 양산 가릴 것 없이 펼칩니다.
얼음 동동 뜨운 음료수에, 선풍기까지 동원했지만 땀을 식히기엔 역부족입니다.
▶ 인터뷰 : 홍순례 / 광주시 운암동
- "무진장 더운 날이야, 오늘...끈적끈적하지"
찌는 더위가 이어지면서 폭염주의보는 광주와 전남 10개 시군으로 확대됐습니다//
오늘 화순 33.2도를 최고로 나주 33도, 광주 32.4도 등 광주와 전남 지역 대부분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를 보였습니다.
▶ 스탠딩 : 정의진
- "장마전선이 힘을 잃고 물러가자 덥고 습한 공기들이 빈 자리를 채우면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불쾌지수도 절반 이상이 불쾌감을 느끼는 높음 단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폭염특보는 휴일인 모레까지 이어지다,
오는 11일부터는 제1호 태풍 네파탁의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 인터뷰 : 김연희 / 광주지방기상청 예보관
- "일요일 남해상부터 파고가 2~3m로 높아지면서 영향을 받기 시작해서 13일까지 돌풍과 함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오는 15일부터는 다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kbc 정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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