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정책자문관 제도 개선 검토

    작성 : 2016-06-01 11:30:50

    부당한 시정개입 의혹 등이 끊이질 않고 있는 광주시 정책자문관 제도가 손질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의회는 광주시 일부 자문관들이 인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말이 끊임없이 나돎에 따라 사실 여부를 떠나 이들의 월권을 막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로 고 자문관실 존치 여부를 포함한 효율적인 운용 방법 검토에 나섰습니다.

    정잭자문관 제도는 민간 전문가의 지식과 경험을 활용하기 위해 지난 2009년 도입돼 현재는 그 규모가 15명까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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