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으로 압축됐던 초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후보에 적격자가 없어 문화체육관광부가 재공모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문체부는 앞서 공모를 진행했던 초대 아시아문화전당장 최종 후보 중 적격자가 없었다며, 오는 16일까지 인사혁신처를 통해 응시원서를 다시 접수받은 뒤 서류전형과 면접심사 등을 거쳐 8월 중에 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문화연구의 교류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아시아문화콘텐츠의 창작과 제작 기지 구축, 문화 다양성과 창의성 교육 등을 책임지게 되는 초대 전당장의 임기는 3년이며, 2년 연장이 가능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