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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어선을 불법 개조한 선장 등 2명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검사를 받지 않고 낚시객들의 휴식공간을 만드는 등 낚시어선을 불법 개조한 혐의로 진도선적 9.77톤급 선장 52살 최 모 씨 등 2명을 적발했습니다.
이들은 선박안전기술공단의 선박 검사기간 중에는 불법으로 증설한 부분을 뜯어내고 검사를 받은 뒤 다시 장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낚시어선을 불법 개조한 선장 등 2명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검사를 받지 않고 낚시객들의 휴식공간을 만드는 등 낚시어선을 불법 개조한 혐의로 진도선적 9.77톤급 선장 52살 최 모 씨 등 2명을 적발했습니다.
이들은 선박안전기술공단의 선박 검사기간 중에는 불법으로 증설한 부분을 뜯어내고 검사를 받은 뒤 다시 장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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