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6(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태양광 시설 광주시 승소)..갈등 봉합될까?)
운정동 태양광시설 우선협상 대상에서 배제된 업체가 광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법원이 광주시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항명 등 광주시의 내부갈등이 봉합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2.(미세먼지 '나쁨')..5월 맑은 날 열흘 안돼)
오늘도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올랐습니다. 5월 들어 미세먼지 없이 맑은 날이 광주*전남 모두 열흘이 채 안됐는데, 기온도 치솟으면서 오존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3.(가짜 만병통치약)..5년간 12억원 넘게 판매)
각종 약재를 혼합한 뒤 만병통치약이라고 속여 팔아온 제조업자와 한의사들이 적발됐습니다. 5년간 무려 12억원 어치 넘게 전국에 팔았습니다

4.(주택가에서 불법 경마)..무제한 배팅 유혹)
주택가에 인테리어 업체로 위장해 불법 경마 사이트를 운영해 온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무제한 배팅이 가능하게 만들어 70억원 넘는 부당이득을 챙겼습니다.

5.(율촌산단 앞바다 몸살)..조선소 분진 추정)
여수 율촌산단 앞 바다가 페인트 분진으로 추정되는 물질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인근 대형 조선소에서 배출된 걸로 보이는데, 전라남도가 실태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