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감사원 "누리예산 재원 충분")..강력 반발)
감사원이 누리예산을 편성할 의무가 광주*전남교육청에 있고, 재원도 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시도교육청은 현실을 무시한 억지 주장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2.(푸드트럭 2대 뿐)..말 뿐인 규제개혁)
현 정부의 규제개혁 1호인 푸드트럭이 광주*전남지역에서는 2년이 지나도록 단 2대만 운영 중입니다. 지자체들이 기존 상권과의 마찰을 우려해 허가를 꺼리고 있습니다.

3.(공보의 폐지 검토)..농어촌 의료공백 우려)
국방부가 병역특례 폐지를 검토하면서 전라남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섬 등 의료취약지역이 많아 전국 공보의의 20%를 차지할 정도로 의존도가 높아 의료공백 사태가 우려됩니다.

4.('폭발 위험' 겁줘) 가스레인지 비싸게 판매)
시골 노인들을 상대로 한 소액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가스레인지가 폭발 위험이 있다며 겁을 준 뒤, 새 가스레인지를 시중 가격보다 10~20만원 씩 비싸게 팔고 있습니다.

5.(기아 원정 승률 2할 대)..종이호랑이 전락)
기아 타이거즈가 홈과 달리 원정경기에서 종이 호랑이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홈 승률은 전체 2위로 좋은 반면, 원정에서는 2할 대로 맥을 못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