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금)타이틀+주요 뉴스

1.(천정배 통합 논의 불참 (반쪽 통합 전망도)
천정배 의원이 신당 통합 제안을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박주선, 박준영, 김민석 전 의원만 통합에 합의하면서 반쪽 통합에 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2.(혈액 확보 초비상) 헌혈 학생 의존율 81%)
광주*전남지역의 혈액 보유량이 갈수록 줄면서 초비상 상황입니다. 지난해 메르스 여파에다, 헌혈의 80% 이상을 학생들에 의존하고 있는 지역 특성 때문이라는 지적입니다.

3.(청둥오리떼 습격 (새꼬막 양식장 '쑥대밭')
새꼬막 주산지인 여수 앞바다에서 어민들이 청둥오리 떼와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수천 마리의 청둥오리가 양식 새꼬막을 파먹으면서 폐사율이 70~80%에 달하고 있습니다.

4. (조건만남 범죄*수법 다양화) 단속 어려움)
돈만 받아 가로채는 등 조건만남 관련 범죄가 늘고 수법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해외에 서버를 둔 채팅 앱을 통해 이뤄지면서 단속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5.(윤 시장 삼성전자에 우려 전달) 반응 냉담)
윤장현 광주시장이 삼성전자를 방문해 생산라인 일부의 베트남 이전 결정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습니다. 하지만 삼성 측의 반응은 냉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