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투약 추정 40대 간호사 숨진 채 발견

    작성 : 2016-01-05 08:30:50

    프로포폴을 투약한 것으로 추정되는 40대 간호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낮 1시쯤 광주시 월계동에 사는 40살 김 모 씨가 침대에 누워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씨 주변에 프로포폴이 들어 있던 것으로 보이는 빈 주사기 등이 놓여 있어 약물 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부검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 간호사인 김 씨가 병원에서 약물을 손에 넣은 것으로 보고 병원의 마약류 약물 관리에 문제가 있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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