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곶감 피해 농가 지원 (모닝)

    작성 : 2016-01-04 08:30:50

    전남도가 고온 다습한 기후로 피해를 본
    곶감 농가에 대한 지원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고온다습한 이상기후로
    장성 등 도내 5개 시*군 173개 농가의 곶감에서 곰팡이가 피거나 물러지는 피해가 발생함에따라
    건조기와 제습기 700대를 지원하고,
    도비와 시*군비 등 5억원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의 곶감 피해 규모는 생산 계획량의
    46%에 이르는 천 600톤에 이르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