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신민당 창당을 추진 중인 박준영 전 전남지사가 신당 세력 간의 광범위한 통합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전 지사는 오늘 서울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을 대체해 정권교체를 하는 것이 국민의 뜻이라며, 이는 하나의 신당으로 통합돼야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각 분야의 불균형 불평등 해소와 청년의 꿈과 희망 보장, 노인 복지 확대 등 10대 정책 방향을 제시한 가운데 박 전 지사는 모레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신민당 광주*전남 시도당 창당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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