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1/1(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

1.(2016 ‘희망찬 새해’ 밝았다)…해맞이 인파

2016년 희망찬 새해의 첫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 아침 광주 무등산과 여수 향일암 등
광주전남 곳곳에 있는 해맞이 명소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새해 소망을 기원했습니다.

2.(새해 첫날 고속버스 추돌사고..(30여명사상)

새해 첫날이 사고로 얼룩졌습니다.

오늘 오전 호남고속도로 곡성나들목 근처에서
안개 속을 달리던 고속버스 두 대가 추돌해
1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다쳤습니다.
또 무등산에서 해맞이하던 등산객 15명이
저체온증을 보이거나 골절상을 입는 등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3.([신년기획] ‘새해 화두는 (지역경제살리기’)

올 한해도 세계경제의 ‘구조적인 저성장’이 예상되면서 지역경제 살리기가
단연 화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c 광주방송은 새해 첫날을 맞아 광주 여수 목포 등을 4원으로 연결해
올해 광주전남 지역경제를 진단합니다.

4. ( 광주전남지역민 (새해 소망은 ?)

유난히 어려웠던 지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첫날은 맞은 광주전남 지역민들은
원숭이처럼 활기가 넘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5. ( 도심까지 멧돼지 출몰, 피해도 속출

겨울철을 맞아 굶주린 멧돼지들이 농촌에 이어 도심까지 출몰하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부에서 포획에 나서고 있지만 무리를
지어 다니고 있고 개체수도 급격히 늘어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