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 JB회장도 채용확대 위해 연봉 반납

    작성 : 2015-09-05 07:40:50

    채용 확대 재원 마련을 위한 금융지주회사 회장들의 연봉 반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한 광주은행장 겸 JB금융지주 회장은 DGB금융, BNK금융 등 지방 금융지주회사 회장들과 회동을 갖고 연봉 20퍼센트를 반납해 신규 채용 확대를 위한 재원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JB금융은 계열사 CEO들과 주요 임원단도 연봉 일부 반납을 논의하고 있으며 연봉 반납으로 마련된 재원은 고졸 사원이나 경력단절여성 채용 등에 우선 투입될 예정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