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광양, 원산지 표시 위반 증가(모닝)

    작성 : 2015-07-17 17:30:50

    농산물품질관리원 순천*광양사무소가 올해 상반기 3천여 곳을 조사한 결과 60곳이 원산지 표시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원산지 거짓 표시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3%, 원산지 미표시는 12.5% 증가했습니다.

    농관원은 거짓표시 업소 31곳을 검찰에 송치하고, 미표시 업소 27곳에 827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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