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차 앞을 가로질러 갔다며 보복운전을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3일 새벽 나주시 노안면에서 광주 광산구 도산동까지 48살 허 모 씨의 택시를 10km 가량 쫓아가면서 6차례 급정거를 반복하는 등의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43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무면허였던 김 씨는 혈중 알콜농도 0.106%의 음주상태로 운전을 하다 허씨가 자신의 승용차 앞을 가로질러 갔다는 이유로 보복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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