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둔 광주지역 주부들의
최대 고민은 돈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역 한 생활정보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주부 28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스트레스 1위로
세뱃돈과 설 선물 비용이 43%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음식 장만이 34%,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가 10%로 나타났습니다.
세뱃돈과 설 선물 비용이
음식 장만으로 인한 가사 노동 보다
부담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난 것은
경기 불황이 길어지면 살림살이가
팍팍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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