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012년부터 9차례에 걸쳐 샐활정보지 41부를 훔친 혐의로 67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위암으로 투병 중인 박 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정보지를 폐지로 팔아 병원비에 보태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1일에도 상습적으로 생활정보지를 훔친 뒤 폐지로 판매한 80대 여성이 입건되는 등 생활정보지를 다량으로 가져갔다가 절도죄로 입건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9-12 20:53
시행사-신탁사 '불편한 동거'에 입주민 고통
2025-09-12 20:17
제자들 추행 혐의 예술대 교수, 법정서 "격려·감사 표현이었다"
2025-09-12 17:34
"쳐다보는 게 기분 나쁘다"며 김밥집서 흉기 난동
2025-09-12 15:25
신고 있는 스타킹 팔라며 20대 여성 쫓아다닌 중국인 긴급체포
2025-09-12 14:30
술 취해 잠든 사이 뒷자리에서 수백만 원 슬쩍한 20대 구속영장 신청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