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봉선동 아파트 도로 옹벽 붕괴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당시 시공을 맡았던 업체 대표 등을 조사했습니다.
광주남부경찰서는
지난 93년 옹벽의 시공을 맡았던
업체 대표 65살 서 모씨 등 3명을 불러
설계와 시공 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 지에 대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건설 당시 설계도 등 관련 서류를 입수했고,
준공 허가를 내 준 공무원 52살 임 모씨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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