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에서 발생한 급여 횡령 사건과 관련해 경찰 수사가 마무리 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수사 2계는 직원 급여 총액을 조작해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40살 장 모 경사에 대한 수사를 벌인 결과 횡령액은 모두 9천 4백만 원으로 당초 알려진 것보다 천 여 만원 늘어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횡령사건을 장 경사의 단독범행으로 잠정 결론지었으며 횡령액은 모두 회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랭킹뉴스
2025-08-20 21:36
이주노동자 죽음 내몬 돼지농장주 징역형..."이젠 산재 인정을"
2025-08-20 21:09
'경계선 지능' 동창 꾀어 착취ㆍ폭행...30대 남성 구속
2025-08-20 20:11
필리핀 마닐라서 총에 맞아 숨진 日 관광객...범인은 '가이드'였다
2025-08-20 20:04
심야시간 무등산 주차장서 위험천만 '드리프트'...레이싱장 전락
2025-08-20 18:38
"넌 죽어도 문제 없다"…이주노동자 착취 농장주에 징역 2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