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토지, 여의도 4.5배 13㎢ 증가

    작성 : 2013-01-28 00:00:00
    지난해 전남지역 토지면적이 여의도의
    4.5배인 13㎢가 늘었으며 전체 땅값은
    84조7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체 토지면적이 1년전보다 13㎢가 늘어난
    만2천270㎢로 조사됐고 용도별로는 임야가 7천25㎢로 57%를 차지해 가장 넓었고
    농지와 도로가 3천287㎢와 408㎢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 평균 공시지가로 환산한
    전남지역 전체 땅값은 84조7천억 원으로
    898억 원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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