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최근 돌돔 집단 폐사가 발생한
가두리 양식장에서 현지 조사를 벌였습니다
고흥군은 지난 주말 몰려온 한파에
수온이 5.7도까지 떨어지면서
고흥군 도양읍의 한 양식장에서
3억 5천만 원 상당의
돌돔 25만 마리가
집단으로 폐사한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전남에서 양식장 한파 피해가
발생한 것은 지난 2011년 이후 처음인데
전남도는 최근 추위가 풀려
바다 수온이 올라간 상황이지만
아직은 안심할 없다며
예찰활동에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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