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화학교 성폭력대책위원회가 항소심
재판부의 공정한 재판을 촉구했습니다.
인화학교성폭력대책위는 오늘 오전 광주
고등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판부가 증인신문권한을 남용하고 의학적 소견없이 피해자의 상해에 대해 주관적 의견을
언급하는 등 편파적인 재판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오늘 기자회견 이후 삭발을하고 재판부 기피 신청서를 접수하는 한편
앞으로 천막 단식농성과 일인 시위 등을
벌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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