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결의를 하겠다던 장성 백양사 승려가 음주 운전을 하고 경찰을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장성경찰서는 어젯밤 10시쯤 장성국 북하면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붙잡힌 뒤 음주측정을 요구하는 장성경찰서 소속 박 모 경위를 폭행한 혐의로 백양사 승려 45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혈중 알콜 농도 0.216%의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붙잡혔는데, 백양사는 지난 5월 억대 도박 파문과 횡령사건과 관련해 오늘 자정 결의 대회를 열 예정이었습니다.
랭킹뉴스
2025-08-21 10:55
"기분이 안좋아서"...주차된 차량에 잇따라 불 지른 40대
2025-08-21 10:32
전라남도 여수 고교 교사, 학생 3명 뺨 때리는 영상 공개돼 '파문'
2025-08-21 10:05
경찰, 김영환 충북지사 돈봉투 수수 의혹 관련 '도청 압수수색'
2025-08-21 09:49
오피스텔 주차장서 30대 여성 피살...경찰, 용의자 추적
2025-08-21 09:11
전 여친 스토킹한 50대 현직 경찰, 직위 해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