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싼 필리핀산 뱀장어 치어를 값비싼 극동산으로 둔갑시켜 40억 원을 가로챈
수입업자 등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지검 형사1부는 지난해초부터 양식업자들에게 필리핀과 유럽산 뱀장어 치어를
값비싼 한국, 일본, 중국 등의 극동산
뱀장어로 속여 공급하는 수법으로 44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수입업자와 공급업자 등 7명을 적발해 3명을 구속했습니다.
극동산 뱀장어 치어는 kg당 천여만 원에서 천5백만 원으로 필리핀과 유럽산보다 5배에서 최대 50배 가량 비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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