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협력업체 운송사 노조원들이
파업에 들어가 물류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국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전남지부는
광양제철 협력 운송사 8개사와의
운임협상에 나섰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오늘 광양시 태인동 부두에서 출정식과
함께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제철은 당장 물류 차질은 없지만
파업 장기화에 대비해 배와 열차로 물류전환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파업 출정식에서 화물연대 전남지부장 김 모씨가 조합원들과 장외투쟁을 벌이던 중 갑자기 시너 2통을 자신의 몸에 붓고
분신을 시도했으나 동료들에 의해 제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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