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수도권 규제 완화 더이상 안돼

    작성 : 2012-02-01 07:32:40
    호남과 영남 8개지역 시.도지사들이

    경남 사천에서 정부의 수도권 규제 완화

    방침에 반대하는 공동 성명을 냈습니다



    내일은 전국 16개 시도지사들이 모두

    모여 지방분권과 재정분권을 촉구하기로

    하는등 정부에 대한 지방의 균형발전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와 전남,부산등 영호남 8개 시도지사들이 정부에 지역균형발전을 요구했습니다



    싱크-강운태광주시장

    싱크-박준영 전남지사

    (정부도 수도권에 버금가는 남부지역의

    (발전)대책을 세우도록 해달라)



    수도권에 기업과 대학등의 입지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수도권정비법 개정안이 임기말인 국회를 통과하는것을 경계한것입니다



    싱크-허남식 부산시장



    국회에 계류중인 수도권정비법 개정안은 모두 12건,



    규제를 풀라는 법안과 규제를 계속하라는 법안들이 뒤엉켜 있어 정권과 국회의 임기말에 마구잡이 처리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영유아 보육료의 국고 보조율을 50%에서 90%로 올리고 모든 공공공사의 지역의무

    공동도급제 시행등도 성명서에 담았습니다



    목포~부산간 고속철도망 조기 건설,남해안 선벨트사업 활성화 영호남간 경전선 전철화 조기 완료 방안등도 논의했습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현 정부의 수도권 규제 해제 면적은 285㎢, 목포시 면적의

    6배에 이르는만큼 지방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전국 16개 시도지사가 여수에 모여

    정부와 정치권에 지방분권과 재정분권을

    촉구합니다.



    임기말 정부와 정치권을 상대로 시도지사들이 균형발전 요구 목소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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