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 30대 여성 갓난아이 살해 유기

    작성 : 2012-01-12 00:31:41
    갓 태어난 자신의 아이을 살해한 뒤

    내다버린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새벽

    쌍촌동의 한 빌라에서 혼자 출산한 딸을 질식시켜 숨지게 한 뒤 인근 주차장에 버린 혐의로 39살 정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정씨는 이혼한 뒤 일정한

    직업 없이 4명의 자녀들을 힘들게 키우다가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되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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