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태어난 자신의 아이을 살해한 뒤
내다버린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새벽
쌍촌동의 한 빌라에서 혼자 출산한 딸을 질식시켜 숨지게 한 뒤 인근 주차장에 버린 혐의로 39살 정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정씨는 이혼한 뒤 일정한
직업 없이 4명의 자녀들을 힘들게 키우다가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되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털어놨습니다.
랭킹뉴스
2025-05-21 23:00
'중국 간첩 체포 허위 보도' 스카이데일리 기자 영장 기각
2025-05-21 22:51
'사기·준강제추행 혐의' 허경영 구속적부심 기각
2025-05-21 21:37
도이치 재수사팀, 김건희 휴대폰 확보..첫 강제수사
2025-05-21 21:23
"다시 불씨가 보인다" 무색해진 완진 선언..일상 회복은 언제쯤
2025-05-21 20:40
정유라, 배현진 비방글 올렸다가 명예훼손 입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