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기자
    날짜선택
    • 미세먼지 대응 '청정대기산업 클러스터' 본격 조성
      미세먼지 문제에 대응할 청정대기산업 클러스터가 광주에 본격 조성됩니다. 광주시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의 핵심 기반인 청정대기산업 클러스터를 오는 2022년까지 광주 빛그린산단에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정대기산업 클러스터에서는 미세먼지 유발 물질 감소를 위한 기술 개발과 함께 이에 대한 실증 시설이 구축될 예정입니다.
      2020-07-07
    • 광주광역시, 기업 투자유치 인센티브 확대
      광주광역시가 광주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계기로 지역 투자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합니다. 광주시는 그동안 투자 기업의 설비투자액이 최대 20억 원을 넘을 경우 초과 금액의 5%까지 지원해 주도록 돼있는 규정을 바꿔 최대 10억 원을 넘을 경우 초과 금액의 10%까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센티브를 받은 기업은 최소 5년간 사업을 운영해야 하며 상시고용인원을 유지해야 합니다.
      2020-07-07
    • 출구 없는 다단계 방문판매발 감염 확산
      【 앵커멘트 】 광주 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감염의 주요 경로로 다단계 방문판매가 지목되고 있습니다. 다단계와 관련된 확진자들이 계속 나오자 광주시는 이들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 등의 조치를 내렸지만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금양오피스텔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30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달 27일 이후 발생한 광주 지역 집단 감염 확진자 중 3분의1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광륵사와 일곡중앙교회,
      2020-07-06
    • 출구 없는 다단계 방문판매발 감염 확산
      【 앵커멘트 】 광주 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감염의 주요 경로로 다단계 방문판매가 지목되고 있습니다. 다단계와 관련된 확진자들이 계속 나오자 광주시는 이들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 등의 조치를 내렸지만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금양오피스텔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30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달 27일 이후 발생한 광주 지역 집단 감염 확진자 중 3분의1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광륵사와 일곡중앙교회,
      2020-07-06
    • 전남 감염 확산..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
      【 앵커멘트 】 광주의 다단계 업체와 교회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는 코로나19가 전남으로도 확산하는 모양새입니다. 방역 단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로 격상된 전남도 비상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영광군에 거주 중인 20대 남성으로 전남 27번째 확진잡니다. 이 남성은 집단 감염이 발생한 광주사랑교회 신도인 광주 6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1일과 2일에는
      2020-07-06
    • 전남 감염 확산..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
      【 앵커멘트 】 광주의 다단계 업체와 교회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는 코로나19가 전남으로도 확산하는 모양새입니다. 전남도는 오늘 방역 단계를 생활 속 거리두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영광군에 거주중인 20대 남성으로 전남 27번째 확진잡니다. 이 남성은 집단 감염이 발생한 광주사랑교회 신도인 광주 6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1일과 2일에는 영
      2020-07-05
    • 광주광역시, '코로나19 안전신고제' 운영
      광주광역시가 코로나 감염 신고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광주시는 코로나19 감염이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시민들이 방역 취약 시설이나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는 시설을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코로나19 안전신고제'를 운영합니다. 신고 대상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위반 시설과 집합금지 명령 미준수 시설 등이며 인터넷 누리집 안전신문고나 휴대전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고할 수 있습니다.
      2020-07-05
    • 광주 교회 1,000여 곳 현장 예배 강행
      오늘 5일 1,000 곳이 넘는 광주 지역 교회가 현장 예배를 강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광역시가 광주 지역 개신 교회 1,500여 곳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벌인 결과 온라인 예배로 전환하거나 예배를 취소한 400여 곳을 제외한 나머지 천백여 개 교회가 집합 예배를 진행했습니다. 이들 교회 중 예배 참석 규모가 50인 미만인 교회는 천여 곳, 50인 이상인 교회도 55곳에 달했습니다.
      2020-07-05
    • 광주83번 대전 방문판매 확진자 접촉 확인
      【 앵커멘트 】 다단계 방문판매 관련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83번 확진자가 대전 지역 방문판매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새롭게 확인됐습니다. 그 동안 확인되지 않았던 이번 광주 지역 집단 감염의 최초 연결고리가 대전 방문판매로부터 시작됐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대거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광주광역시 동구의 금양오피스텔. 보건당국은 이곳에 여러 개의 다단계 업체 사무실이 입주한 정황을 확인하고 건물 전체에 대한 조사를 벌였습니다
      2020-07-03
    • 확진자 3명 추가 발생..일곡중앙교회 긴급 진단검사
      광주와 전남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하루 동안 3명 추가됐습니다. 광주에서는 광주사랑교회와 한울요양원 관련 85번과 86번 확진자가 발생했고 전남도는 장성에서 26번째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현재까지 광주·전남 코로나19 전체 확진자 수는 112명으로 이 중 58명이 지난달 27일 이후 발생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26일과 27일 확진자 2명이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광주 일곡중앙교회의 신도 800여 명을 대상으로 3일부터 긴급 진단검사가 실시되면서 추가 확진자 발생 가능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0-07-03
    • 인공지능 실무인재 양성 인공지능사관학교 개교
      인공지능 실무인재 양성소가 될 인공지능사관학교가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시는 온라인 교육과 평가시험을 거쳐 선발된 18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본격적인 프로젝트 실습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생들은 머신러닝과 딥러닝, 빅데이터 분석 등 인공지능 교육과정과 자동차, 에너지, 헬스케어 등 지역 특화산업에 대한 교육을 이수할 예정입니다.
      2020-07-02
    • 사찰ㆍ다단계ㆍ교회 모인 사람들 어떻게 전파됐나?
      【 앵커멘트 】 이처럼 감염이 속출하고 있는 광주 지역은 사찰과 교회, 다단계 사무실 등 몇몇 거점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요 장소와 확진자들의 동선을 통해 감염 전파 양상을 김재현 기자가 분석합니다. 【 기자 】 가장 먼저 확진자들이 발생한 곳은 광주 동구에 위치한 광륵사라는 절입니다. 주지 승려를 포함해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 중 7명이 광주ㆍ전남 주민입니다. 광주34번의 남편인 광주35번과 지인인 광주 37번도 확진 판정을 받았고, 부부 사이인
      2020-07-02
    • 사찰ㆍ다단계ㆍ교회 모인 사람들 어떻게 전파됐나?
      【 앵커멘트 】 이처럼 감염이 속출하고 있는 광주 지역은 사찰과 교회, 다단계 사무실 등 몇몇 거점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요 장소와 확진자들의 동선을 통해 감염 전파 양상을 김재현 기자가 분석합니다. -------------------------------------------- 가장 먼저 확진자들이 발생한 곳은 광주 동구에 위치한 광륵사라는 절입니다. 주지 승려를 포함해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 중 7명이 광주ㆍ전남 주민입니다. 광주34번의 남편인
      2020-07-01
    • 다단계에 병원까지..대규모 감염 확산 우려
      【 앵커멘트 】 그동안 코로나 안전지대로 여겨졌던 광주·전남 지역에 나흘째 확진자 발생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광주 광륵사를 중심으로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다단계 업체 관련자들과 종합병원 입원환자 까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대규모 확산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새롭게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 43번과 44번은 광주 37번 확진자와 지난 25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이 접촉한 장소는 동구의 한 오피스텔. 다단계 업체의 영
      2020-07-01
    • 다단계에 병원까지..대규모 감염 확산 우려
      【 앵커멘트 】 그동안 코로나 안전지대로 여겨졌던 광주.전남 지역에 나흘째 확진자 발생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광주 광륵사를 중심으로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다단계 업체 관련자들과 종합병원 입원환자 까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대규모 확산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새롭게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 43번과 44번은 광주 37번 확진자와 지난 25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이 접촉한 장소는 동구의 한 오피스텔. 다단계 업체의
      2020-06-30
    • 광주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이어져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이 이어지면서 광주 지역 집단 감염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어젯밤부터 오늘까지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광주 확진자가 모두 4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43번과 44번 확진자는 지난 25일 광주 37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고 45번 확진자는 지난 27일 장염증상으로 광주 북구 해피뷰병원에 입원한 뒤 오늘(30일) 진단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2020-06-30
    • 감염 연결고리 누구? 무증상 N차 감염 우려 확산
      【 앵커멘트 】 광륵사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보건당국은 아직까지 이번 감염의 최초 연결고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광륵사와의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은 또 다른 확진자까지 등장하면서 지역 내 대규모 감염 확산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번 지역 감염이 누구에 의해 전파가 시작됐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 21번과 광주 34번 자매 중 한 명일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이들은
      2020-06-30
    • 감염 연결고리 누구? 무증상 N차 감염 우려 확산
      【 앵커멘트 】 광륵사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보건당국은 아직까지 이번 감염의 최초 연결고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광륵사와의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은 또 다른 확진자까지 등장하면서 지역 내 대규모 감염 확산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번 지역 감염이 누구에 의해 전파가 시작됐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 21번과 광주 34번 자매 중 한 명일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이들
      2020-06-29
    • 광주 경제자유구역 투자 유치 본격 시동
      【 앵커멘트 】 지난 3일 광주 지역 4개 산업단지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서 기업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준비가 바빠지고 있습니다. 해외 투자자 유치를 위한 금융권과의 업무협약과 해외진출 기업들의 국내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설명회 등이 잇따라 열렸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지역 외국인 투자기업과 국내복귀 대상 기업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광주시가 마련한 글로벌투자유치 전략 설명횝니다. 글로벌 경제 전망과 함께 국내복귀 기업에 대한 지원 제도 설명
      2020-06-29
    • 광주 경제자유구역 투자 유치 본격 시동
      【 앵커멘트 】 지난 3일 광주 지역 4개 산업단지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서 기업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준비가 바빠지고 있습니다. 해외 투자자 유치를 위한 금융권과의 업무협약과 해외진출 기업들의 국내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설명회 등이 잇따라 열렸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지역 외국인 투자기업과 국내복귀 대상 기업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광주시가 마련한 글로벌투자유치 전략 설명횝니다. 글로벌 경제 전망과 함께 국내복귀 기업에 대한 지원 제도 설
      2020-06-2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