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뇨병과 고혈압을 앓고 있는 현대인에게 희소식이 될 식습관 개선 방식이 나왔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잡곡 혼합물을 가공할 때 기능성을 유지 또는 증진하는 가공 방법을 확립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농촌진흥청 수확후이용과는 지난 2019년부터 한양대·충북대 연구팀과 항당뇨·항고혈압 활성을 높이는 잡곡 혼합물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해 최적 비율을 설정했습니다.

항당뇨 혼합비율은 '귀리:수수:손가락조:팥:기장 = 30:30:15:15:10', 항고혈압 혼합비율은 '손가락조:수수:팥 = 30:35:35'이었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가공 방법은 잡곡 혼합물을 가공할 때 압출팽화나 쪄서 익히는 증숙 공정을 추가함으로써 활성을 유지 또는 증가시키는 겁니다.
압축팽화란 수분, 온도 등 조건에 따라 원료를 좁은 구멍으로 밀어내면서 부피가 늘어나게 하는 공정입니다.
항당뇨 잡곡 혼합물은 120℃, 120rpm 조건에서 압출팽화 처리했을 때 항당뇨 활성이 3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산업재산권으로 출원했습니다.
항고혈압 잡곡 혼합물은 볶음과 증숙을 함께 했을 때, 항고혈압 활성이 40%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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