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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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혈압·당뇨에는 잡곡밥이 최고!"..혼합 잡곡 효과 극대화 가공 기술 개발
      당뇨병과 고혈압을 앓고 있는 현대인에게 희소식이 될 식습관 개선 방식이 나왔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잡곡 혼합물을 가공할 때 기능성을 유지 또는 증진하는 가공 방법을 확립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농촌진흥청 수확후이용과는 지난 2019년부터 한양대·충북대 연구팀과 항당뇨·항고혈압 활성을 높이는 잡곡 혼합물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해 최적 비율을 설정했습니다. 항당뇨 혼합비율은 '귀리:수수:손가락조:팥:기장 = 30:30:15:15:10', 항고혈압 혼합비율은 '손가락조:수수:팥 = 30:35:35'이
      2024-08-16
    •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효과..'당조고추’기능성 원료로 인정
      농림축산식품부는 ‘당조고추 건조분말’에 대한 식후 혈당 상승 억제 기능성을 인정받아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제2023-32호)로 등재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조고추는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할 수 있는 기능성 성분인 쿼시트린(Quercitrin)을 다량 함유하도록 2008년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강원대학교·제일종묘농산(현재 오스템바이오)이 공동 개발한 품종입니다. 유효성 평가·안전성 평가·인체적용시험 등 실증 과정을 통해 기능성과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결과
      2023-10-27
    • 저녁형 인간..아침형 인간보다 당뇨병 위험 높아
      밤늦게 자고 아침 늦게 일어나는 '저녁형' 인간(night owl)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아침형' 인간(early bird)보다 당뇨병 위험이 높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하버드 대학 의대 브리검 여성병원의 시나 키아너시 역학·생물통계학 교수 연구팀이 '간호사 건강 연구(NHS) II'에 참여한 여성 간호사 6만 3,676명으로부터 18년간(2009~2017) 수집된 정보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미국 과학진흥협회(AAAS)의 과학 뉴스 사이트 유레크얼러트(EurekAlert
      2023-09-13
    • '날씬한 몸매' 일론 머스크의 다이어트 비결은?
      '다이어트' 일론 머스크 요즘 일론 머스크의 날씬한 몸매가 단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체중이 100kg을 훌쩍 넘어 둔해 보였던 머스크가 살을 꽤나 빼 예전 체형으로 돌아간 모습입니다. “살 빠져 건강해 보인다. 비결이 뭐냐”고 묻는 트위터 사용자에게 일론 머스크의 첫 답변은 “단식”이었습니다. 그다음 “그리고 위고비(Wegovy)”라고 말했습니다. '비만 치료제' 위고비 위고비는 덴마크 제약회사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가 2021년 6월
      2023-09-07
    • 국민 5명 중 2명 '당뇨병'..30살 이상 환자 6백만 명 돌파
      30살 이상 당뇨병 환자 수가 6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국민 5명 중 2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당뇨병학회는 '팩트시트 2022 확장판'을 통해, 지난 2020년 기준 30살 이상 당뇨병 환자 수는 570만 명, 2021년부턴 30살 이상 당뇨병 환자 수가 600만 명을 초과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위험군에 해당하는 30살 이상 당뇨병 전단계 인구는 2020년 1,497만 명에서 1년 만에 1,5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통계에 포함되지 않은 10대와 20대까지 포함할 경우, 당뇨 유병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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