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이재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농업민생 4법"의 재추진 촉구 건의안이 도의회 본회의에서 채택됐습니다.
이 의원은 2024년 농가 평균 부채가 4,501만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농업소득은 957만 원에 불과해 농가 평균 소득 천만 원 선마저 무너졌다며 농민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망인 양곡관리법등 농업민생 4법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회복하기 위한 제도적ㆍ재정적 지원 대책 마련을 정부와 국회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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