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녘 부산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7일 새벽 3시 40분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의 한 빌라 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층에 거주하는 40대 A씨가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주민 9명이 대피했고 불은 1개 세대를 태운 뒤 새벽 4시 30분쯤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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