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시장이 한창인 지금 역대급 혜자 계약이 다시금 떠오르는데요.
김선빈입니다.
김선빈은 2020시즌 첫 FA 자격을 얻어 4년 40억에 KIA와 계약했습니다.
2024시즌을 앞둔 두 번째 FA에서도 김선빈의 선택은 KIA, 3년 30억이었죠.
'7년 총액 70억'
FA 이후 김선빈의 성적을 살펴보면 590경기, 타율 0.312, 출루율 0.381, 장타율 0.390, 270타점, 18홈런(2020~2024) 등 꾸준했습니다.
올 시즌에는 데뷔 후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하며 뜬금 장타툴도 장착했고요.
한국시리즈에서 MVP까지 선정됐죠.
'혜자 FA' 김선빈은 밥값 진작 다한 거 같네요.
(편집 : 문세은 / 제작 : KBC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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