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3스타' 안성재 셰프 파인다이닝, 4만 원에 즐기세요"

    작성 : 2024-10-23 11:42:01
    ▲ 안성재 셰프 [연합뉴스]

    '흑백요리사' 간판스타 안성재 셰프의 요리를 4만 원에 먹을 수 있는 행사가 열립니다.

    서울시는 다음 달 2일 반포 세빛섬에서 국내 유일의 미쉐린 가이드 3스타를 받은 레스토랑 '모수 서울'의 안성재 셰프 등과 함께하는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요리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으로 유명해진 안 셰프 감독하에 '모수' 출신의 정영훈 셰프(마오), 오종일 헤드 셰프(모수), 강승원(트리드)·배경준(본연) 셰프가 특별한 메뉴를 선보입니다.

    ▲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에 참석, 서울미식홍보존에서 한식 소개를 듣고 있다. [연합뉴스]

    모두 4가지 요리로 구성된 파인다이닝이 제공됩니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캐치테이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선착순으로 모두 150명을 모집하며 1인당 2매로 제한됩니다.

    좌석 없는 입석이고, 티켓은 1인당 4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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