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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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생활·횡령 의혹' 트리플스타, 서울시 행사 참석 강행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로 유명세를 얻은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가 사생활과 횡령 의혹에도 서울시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트리플스타는 3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에서 진행된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서울 개최 기념 특별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유명 셰프와 함께 글로벌 미식 도시로 서울을 홍보하려는 취지로 기획됐습니다. 일부 누리꾼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해당 행사에 트리플스타의 출연을 취소해 달라는 취지의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30일 한 매체의 보도
      2024-11-04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공금 횡령 혐의로 경찰 내사
      '흑백요리사'로 유명세를 얻은 셰프 트리플스타가 공금 횡령 혐의로 경찰의 내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레스토랑 공금을 횡령한 의혹을 받는 셰프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에 대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트리플스타는 운영 중인 레스토랑 공금 일부를 빼돌린 혐의(업무상 횡령)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트리플스타 전처의 폭로가 있었다"며 "트리플스타가 레스토랑 공금 일부를 자기 부모님에게 보낸 정황을 뒤늦게 파악해 이혼까지 하게 됐다고 전처가 주장 중"이라는 글
      2024-11-01
    • '비빔대왕' 유비빔, 돌연 가게 접어..대체 무슨 일이?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 요리사'에 출연한 '비빔대왕' 유비빔 씨가 돌연 가게를 접는다고 선언했습니다. 1일 유 씨는 자신의 SNS에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지난날 저의 잘못을 고백하고자 합니다'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유 씨는 "저는 과일 행상, 포장마차, 미용실까지 여러 장사를 해왔지만, 번번이 실패해 2003년부터 허가가 나지 않은 곳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다 구속돼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며 "깊이 반성했고, 이후 1년간 가게를 폐업했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그러나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아내 명의로 공연&m
      2024-11-01
    • "'미쉐린 3스타' 안성재 셰프 파인다이닝, 4만 원에 즐기세요"
      '흑백요리사' 간판스타 안성재 셰프의 요리를 4만 원에 먹을 수 있는 행사가 열립니다. 서울시는 다음 달 2일 반포 세빛섬에서 국내 유일의 미쉐린 가이드 3스타를 받은 레스토랑 '모수 서울'의 안성재 셰프 등과 함께하는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요리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으로 유명해진 안 셰프 감독하에 '모수' 출신의 정영훈 셰프(마오), 오종일 헤드 셰프(모수), 강승원(트리드)·배경준(본연) 셰프가 특별한 메뉴를 선보입니다. 모두 4가지 요리로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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