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간판스타 안성재 셰프의 요리를 4만 원에 먹을 수 있는 행사가 열립니다.
서울시는 다음 달 2일 반포 세빛섬에서 국내 유일의 미쉐린 가이드 3스타를 받은 레스토랑 '모수 서울'의 안성재 셰프 등과 함께하는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요리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으로 유명해진 안 셰프 감독하에 '모수' 출신의 정영훈 셰프(마오), 오종일 헤드 셰프(모수), 강승원(트리드)·배경준(본연) 셰프가 특별한 메뉴를 선보입니다.
모두 4가지 요리로 구성된 파인다이닝이 제공됩니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캐치테이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선착순으로 모두 150명을 모집하며 1인당 2매로 제한됩니다.
좌석 없는 입석이고, 티켓은 1인당 4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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