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야 3당이 10.16 재보궐 선거 최대 접전지로 불리는 영광에서 휴일 집중유세를 펼쳤습니다.
민주당은 박지원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추미애 전 대표 등 원내 주요 인사들이 대규모 유세를 펼치며 장세일 후보의 당선이 정권교체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혁신당은 조국 대표를 비롯해 서왕진 의원과 강경숙 의원 등이 지원 유세에 나서 장현 후보가 당선되면 혁신당 의원 12명이 모두 힘을 합쳐 영광 발전에 매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민주당, 혁신당과 3강 구도를 형성한 진보당은 김재연 상임대표가 당원들과 함께 영광 지역 곳곳을 누비며 이석하 후보를 군수로 뽑아 혼탁한 정치를 걷어내자고 호소했습니다.
랭킹뉴스
2024-10-06 21:12
'순천 묻지마 살인' 박대성 소주 4병 마셨다?..경찰 "2병만 마셔" 확인
2024-10-06 21:11
대리모 사건이 소환한 합법화 논쟁
2024-10-06 14:55
한국 남성 업소 출입기록 팔아 억대 수입 올린 '유흥탐정' 징역형
2024-10-06 10:30
미혼 동료 여직원에게 "누나 집에서 재워줘" 해경 파면 '적법'
2024-10-06 08:44
TV 채널 안 돌린다고 동료 수감자 폭행한 20대..징역형
댓글
(0) 로그아웃